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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8명 임원승진 인사.."미래 기술력 확보 기여자 중용"
파이낸셜뉴스 2025.11.25 10:39 댓글0
삼성SDI, 부사장 3명·상무 5명 승진
[파이낸셜뉴스] 삼성SDI는 25일 부사장 3명과 상무 5명 등 총 8명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슈퍼사이클을 대비해 배터리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미래 기술력 확보에 기여한 인물들을 중용했다는 것이 삼성SDI 측 설명이다.
김기준 중대형사업부 극판센터장은 극판 양산성 확보 및 신공법 개발, 거점간 극판 생산 동질성 확보 등을 통해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종훈 소형사업부 파우치개발팀장은 주요 플래그십 제품의 적기 진입을 주도하면서 기술 리더십을 비롯해 제품 경쟁력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부사장에 올랐다.
정현 경영진단팀장은 경영 진단 및 프로세스 불합리 개선을 통해 운영 효율과 사업 체질을 강화하면서 사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SDI 측은 "이번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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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준 삼성SDI 부사장. 사진=삼성SDI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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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훈 삼성SDI 부사장. 사진=삼성SDI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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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 삼성SDI 부사장. 사진=삼성SDI 제공 |
[파이낸셜뉴스] 삼성SDI는 25일 부사장 3명과 상무 5명 등 총 8명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슈퍼사이클을 대비해 배터리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미래 기술력 확보에 기여한 인물들을 중용했다는 것이 삼성SDI 측 설명이다.
김기준 중대형사업부 극판센터장은 극판 양산성 확보 및 신공법 개발, 거점간 극판 생산 동질성 확보 등을 통해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종훈 소형사업부 파우치개발팀장은 주요 플래그십 제품의 적기 진입을 주도하면서 기술 리더십을 비롯해 제품 경쟁력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부사장에 올랐다.
정현 경영진단팀장은 경영 진단 및 프로세스 불합리 개선을 통해 운영 효율과 사업 체질을 강화하면서 사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SDI 측은 "이번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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