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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상장 도전' 케이뱅크, NH투자증권·삼성증권 주관사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5.06.18 10:52 댓글0

“성공적인 IPO 통해 올바른 기업 가치 인정받을 것”

케이뱅크 사옥 사진. 케이뱅크 제공
케이뱅크 사옥 사진. 케이뱅크 제공

[파이낸셜뉴스] 케이뱅크가 NH투자증권삼성증권을 상장대표주관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케이뱅크의 상장 도전은 이번이 세번째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 3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기업공개(IPO)를 공식화하고,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달 국내 주요 증권사에 입찰제안서(RFP)를 발송했고, 최근 경쟁 프레젠테이션(PT) 등 심사를 거쳐서 주관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두 증권사는 인터넷은행 업종과 금융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대형 IPO 주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점을 높게 평가했다는 것이 케이뱅크 측 설명이다.

케이뱅크는 이달 중 NH투자증권, 삼성증권과 최종 주관 계약을 체결하고, 기업 실사 및 관련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중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인터넷은행과 금융업 전반에 대한 이해, IPO 경험 등을 기준으로 주관사를 선정했다”며 “철저한 준비로 올바른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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