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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부산에 청년창업 특화 실리콘 비치 만들것"

매일경제 2021.01.27 17:33 댓글0

◆ 4·7 재보선 주자에게 듣는다 / ⑦ 박성훈 부산시장 예비 후보 ◆







"기획재정부와 청와대, 국회에서 경제 전문가로 일한 역량과 세계은행 민간투자 전문가로 일하며 얻은 경험을 모두 부산 발전을 위해 쏟아붓겠다."

지난 26일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만난 박성훈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 후보(사진)는 "1년간 경제부시장으로 일할 때도 통역 없이 외국 기업 관계자를 만나고 대기업 임원을 만나 진정성을 전했다"며 "그런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12월 홍콩 등 금융기관 6곳이 부산에 투자하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치인들이 대거 출마한 보궐선거에 참전하는 이유로 경제 전문가인 자신이 낙후된 부산의 경제를 살리고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다며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했다.

박 후보는 "청년들이 떠나는 부산이 아니라 전 세계 청년들이 부산에 와서 일하고 놀게 만들겠다"며 "보궐선거 잔여 임기 1년 동안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 2개를 부산에 유치하고 부산의 미래 10년을 좌우할 실리콘 비치 조성 사업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제부시장 시절 삼성전자 등 고위 관계자에게 직접 투자를 제안했다"며 "기장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 내 실리콘 카바이드(SIC) 파워반도체 클러스터에 삼성전자를 유치하고, 기장군 내 용지 약 15만평에 삼성전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공장을 신설한다는 구상"이라고 강조했다.

또 박 후보는 부산의 10년 미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부산 해변을 따라 권역별로 특화된 실리콘 비치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권역별 개발 계획을 제시하며 "기장은 스마트카 브레인 산업과 방사선 의·과학 첨단기지, 해운대는 서비스 산업과 마이스 산업, 북항은 해양 금융 산업과 도시 서비스 산업의 핵심 전진기지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후보는 이어 "영도는 기존 해양기술 산업의 고도화와 첨단 플랜트 모듈 산업, 녹산은 가칭 '카카오시티' 프로젝트와 연계한 친환경적 스마트 산업기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실리콘 비치 전 지역에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기업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스마트 창직·구직·구인 시스템도 함께 갖추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리콘 비치를 원도심 관광지구와 연계해 일과 휴식이 조화되는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레저 벨트로 키울 것"이라며 "이를 위해 20조원 규모의 미래 혁신 펀드 조성과 실리콘 비치 스타트업을 지원할 글로벌 펀드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 박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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