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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나무아이씨티, AI 활용 비만치료제 만든다
파이낸셜뉴스 2025.08.21 18:23 댓글0
삼진제약이 나무아이씨티와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한 비만치료제 신약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진제약은 △타겟 제안 및 적응증 선정 △후보물질 합성약효평자독성 연구 △제제·비임상·임상 개발 및 허가와 상용화를 총괄한다. 나무아이씨티는 자사 AI 플랫폼을 활용해 △신규 구조 설계 △후보물질 최적화 △물성·약물동태(DMPK)·타겟 결합능 예측을 담당한다.
양사는 체중 감량과 근육 보존, 장기 복용 시 안전성을 모두 갖춘 차별화된 기전의 혁신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은 "이번 공동연구로 차별화된 신규 기전 비만치료제 개발을 앞당길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신약 개발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협약에 따라 삼진제약은 △타겟 제안 및 적응증 선정 △후보물질 합성약효평자독성 연구 △제제·비임상·임상 개발 및 허가와 상용화를 총괄한다. 나무아이씨티는 자사 AI 플랫폼을 활용해 △신규 구조 설계 △후보물질 최적화 △물성·약물동태(DMPK)·타겟 결합능 예측을 담당한다.
양사는 체중 감량과 근육 보존, 장기 복용 시 안전성을 모두 갖춘 차별화된 기전의 혁신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은 "이번 공동연구로 차별화된 신규 기전 비만치료제 개발을 앞당길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신약 개발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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