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코스피 2750선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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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
[파이낸셜뉴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 속에 코스피지수가 275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반도체주 훈풍 속에 시가총액 상위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6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36p(0.71%) 오른 2756.93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18억원, 5618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1조66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중 각각 8만100원, 17만9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차(1.25%),
기아(2.78%),
KB금융(2.50%),
현대모비스(2.33%),
카카오(1.86%)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강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0p(0.03%) 오른 913.99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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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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