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파파이스가 이달 16일 1호점 강남점을 오픈하고 다시 국내에 복귀한다.
8일
신라교역은 파파이스의 모회사인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국내 파파이스 매장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라교역 관계자는 “파파이스를 그리워하던 고객들에게 추억의 맛을 제공할 수 있는 것, 또 루이지애나 특유의 맛을 다시 선보이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신선한 재료에 더해진 진정한 케이준의 맛을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파파이스는 이번 국내 론칭을 통해 2019년 8월 미국에서 출시됐을 당시 인기를 끌었던 치킨 샌드위치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파이스 시그니처 치킨, 비스킷, 케이준 후라이 등의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파파이스는 연내 3호점까지 오픈할 예정이며, 추후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