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송공원 및 인근 지역서 플로깅, 묘목심기, EM흙공 던지기 진행  |
| 현대비앤지스틸 임직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15일 창원 반송공원 인근에서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비앤지스틸 제공 |
현대비앤지스틸은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와 함께 회사 본사가 위치한 창원시 소재 반송공원 일대에서 ‘2025년 맑은공기 만들기 프로젝트’를 지난 15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맑은공기 만들기 활동은 회사 사업장 인근 지역의 환경을 보호하는 임직원 및 가족 참여형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번 활동은 지난달 8일 서울 활동에 이은 올해 두 번째 활동이다. 현대비앤지스틸 임직원 및 가족, 지역봉사자 80여명이 참여해 반송공원 및 인근 하천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과 꿀벌의 서식을 돕는 밀월식물 묘목심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보호에 직접 참여했다. 환경정화 활동 후에는 가족 단위 참여자를 위한 가족 운동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현대비앤지스틸 관계자는 “올해도 당사 본사가 위치한 창원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게 돼 뜻 깊었으며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직접 플로깅 및 나무심기 활동에 참여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현대비앤지스틸은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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