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G마켓 온라인 시작
오프라인은 내달 5일부터 출격
신세계그룹이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다음 달 1~7일 주요 계열사가 총출동하는 쇼핑 축제 '랜더스데이'를 연다.
21일 신세계에 따르면 SSG닷컴과 G마켓 등 온라인 계열사는 일주일간,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 오프라인 계열사는 5~7일 사흘간 각각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대비 2배인 약 1조원의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고 신세계는 소개했다.
신세계그룹은 그로서리, 패션, 리빙, 가전, 레저 등 고객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모든 카테고리에서 파격적인 특가 혜택과 차별화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와 협업한 체험형 팝업 매장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 설치되는 팝업 매장에서는 SSG랜더스와 최강 몬스터즈의 다양한 굿즈를 구경할 수 있다. 야구공 피칭 등 체험 이벤트도 있다. 오는 22~31일에는 사전 행사가 열린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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