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부문 기준 매출액증가율 당기순이익 증가율 ROE

한솔제지, 전주시와 손 잡고 한지 전통 살린다

파이낸셜뉴스 2025.03.28 10:40 댓글0

닥나무 3550그루 식재하고
한지 원료 공급망 구축키로


지난 27일 <span id='_stock_code_213500' data-stockcode='213500'>한솔제지</span>는 전주시와 &#39;한지문화 보존 및 한지산업 생태계 구축&#39;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주시의회 양영환 시의원, 전주시 노은영 문화체육관광국장, 전주시의회 최주만 부의장, 전주시 우범기 전주시장, 한솔제지 한경록 대표이사, <span id='_stock_code_004150' data-stockcode='004150'>한솔홀딩스</span> 고민혁 상무, 전주문화재단 최락기 대표. 한솔제지 제공
지난 27일 한솔제지는 전주시와 '한지문화 보존 및 한지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주시의회 양영환 시의원, 전주시 노은영 문화체육관광국장, 전주시의회 최주만 부의장, 전주시 우범기 전주시장, 한솔제지 한경록 대표이사, 한솔홀딩스 고민혁 상무, 전주문화재단 최락기 대표. 한솔제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솔제지가 전주시와 함께 전통 한지문화의 보존 및 한지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한솔제지는 전주시와 '한지문화 보존 및 한지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7일 체결했다.

전주시 천년한지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한경록 한솔제지 대표이사와 우범기 전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한솔제지와 전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한지의 안정적인 보존 및 한지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양측은 천년한지관과 익산시 왕궁면에 3550그루 규모의 닥나무를 식재하고 한지 생산을 위한 안정적인 원료 공급망 구축에 나선다.

아울러 이들은 한지 제작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후계자들을 대상으로 후원 및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젊은 세대의 참여를 유도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지 문화의 보존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전문가방송

  • 진검승부

    추석 연휴 전 마지막 시황 점검

    10.01 19:00

  • 진검승부

    고객예탁금과 신용 자금 급증

    09.30 19:00

  • 진검승부

    환율 하락과 지수 반등

    09.29 19:00

전문가방송 종목입체분석/커뮤니티 상단 연계영역 전문가 배너 전문가방송 종목입체분석/커뮤니티 상단 연계영역 전문가 배너

수익률 좋은 스탁론 인기 종목은?

내 자본금의 300% 운용 하러 가기
1/3

연관검색종목 12.22 02:00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