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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ISO 14067' 검증 수여식에서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사업부장(오른쪽), 송지영 한국품질재단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 제공 |
포스코퓨처엠이 양·음극재 제품에 대한 국제표준 탄소발자국 검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공인 검증기관인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양극재 PN6, PN8과 천연흑연 음극재에 대해 국제표준 'ISO 14067' 탄소발자국 검증서를 받았다.
탄소발자국은 2006년 영국의회 과학기술처에서 최초로 제안한 이후 지속가능한 소비·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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