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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본사 코로나 6명 확진.."임원도 감염"
파이낸셜뉴스 2021.03.04 19:15 댓글0
[파이낸셜뉴스]
대한항공은 서울 강서구 본사 직원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확진자와 같은 건물 층에서 근무한 직원과 동선이 겹친 직원을 전수조사하고 있다"며 "필수 인력을 제외한 본사 직원은 재택근무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6명 중 1명은 대한항공 임원으로, 1명은 대한항공 배구단 사무국 직원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건물 소독·방역을 완료했고, 외부인 방문을 제한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고, 밀접 접촉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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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건물© News1 /사진=뉴스1 |
대한항공은 서울 강서구 본사 직원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확진자와 같은 건물 층에서 근무한 직원과 동선이 겹친 직원을 전수조사하고 있다"며 "필수 인력을 제외한 본사 직원은 재택근무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6명 중 1명은 대한항공 임원으로, 1명은 대한항공 배구단 사무국 직원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건물 소독·방역을 완료했고, 외부인 방문을 제한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고, 밀접 접촉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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