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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M, 美 동남부에 서비스 거점 구축...시장 공략 가속
파이낸셜뉴스 2025.07.24 10:49 댓글0
조지아주에 ‘시더타운 캠퍼스’ 개소
부품 물류·AS 체계 강화
[파이낸셜뉴스] TYM이 미국 동남부에 전략적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TYM은 북미법인 ‘TYM North America’가 미국 조지아주 시더타운에 ‘TYM 시더타운 캠퍼스’를 공식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더타운 캠퍼스는 부품 물류와 애프터서비스(AS)를 전담하는 핵심 거점이다. 5000㎡ 규모의 창고와 800㎡의 사무공간으로 구성됐으며 기존 '롬'과 '패리시' 부품 창고를 통합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공급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이 대폭 향상될 것이란 설명이다.
이번 거점은 TYM 북미 생산시설과 인접해 부품 공급 속도와 현장 대응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TYM은 지난해 북동부 블룸스버그에 ‘TYM 노스이스트 캠퍼스’를 열기도 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열린 개소식에는 북미 주요 딜러와 업계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TYM의 물류·서비스 역량을 직접 체험했다. 행사에서는 캠퍼스 투어, 인프라 시연, 네트워킹 리셉션 등이 진행됐다.
TYM 관계자는 “TYM 시더타운 캠퍼스를 중심으로 동남부 지역 딜러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밀착형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시장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딜러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북미 시장 내 TYM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품 물류·AS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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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조지아 주 시더타운에 위치한 ‘TYM Cedartown Campus’ 전경. TYM 제공 |
[파이낸셜뉴스] TYM이 미국 동남부에 전략적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TYM은 북미법인 ‘TYM North America’가 미국 조지아주 시더타운에 ‘TYM 시더타운 캠퍼스’를 공식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더타운 캠퍼스는 부품 물류와 애프터서비스(AS)를 전담하는 핵심 거점이다. 5000㎡ 규모의 창고와 800㎡의 사무공간으로 구성됐으며 기존 '롬'과 '패리시' 부품 창고를 통합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공급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이 대폭 향상될 것이란 설명이다.
이번 거점은 TYM 북미 생산시설과 인접해 부품 공급 속도와 현장 대응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TYM은 지난해 북동부 블룸스버그에 ‘TYM 노스이스트 캠퍼스’를 열기도 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열린 개소식에는 북미 주요 딜러와 업계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TYM의 물류·서비스 역량을 직접 체험했다. 행사에서는 캠퍼스 투어, 인프라 시연, 네트워킹 리셉션 등이 진행됐다.
TYM 관계자는 “TYM 시더타운 캠퍼스를 중심으로 동남부 지역 딜러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밀착형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시장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딜러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북미 시장 내 TYM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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