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팀 정신·성장동력 발굴 능력·실행력 중요"  |
| 신일전자가 창립 66주년을 맞아 '커넥트66' 기념식을 열었다. 신일전자 제공 |
[파이낸셜뉴스] 신일전자는 지난 14일 창립 66주년을 맞아 '커넥트66'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일 내·외부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 회장과 정윤석 대표이사를 포함해 150여명 임직원과 주요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일은 '당신의 일상을 새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일반 생활가전뿐 아니라 △세이예스 노마드 캐리어 △스마트 모션 휴지통 등 제품으로 사업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변화하는 시장에 빠르게 대응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토탈라이프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정윤석 신일전자 대표이사는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임직원과 파트너사가 함께하는 원팀 정신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경영계획 달성을 위한 실행력 강화 등을 당부했다.
김영 신일전자 회장은 "창립 66주년을 맞기까지 수없이 도전해왔다"며 "앞으로도 과감하고 열정적으로 회사 발전을 위해 정진한다면 200년 이상 가는 글로벌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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