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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서울적십자병원 의료진들이 비비안이 기부한 마스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비안 제공 |
비비안이 올해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선다.
18일 비비안에 따르면 지난 15일 자사 마스크 1만5000장을 서울적십자병원에 기부했다. 의료진과 환자들이 건강하게 환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전달한 제품은 비비안의 보건용 마스크(KF94)다.
비비안은 지난해 누적 5억원 이상 기부한 기업과 개인에게 적십자사가 수여하는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 충북지역에도 1억여원의 자사 제품을 기부하는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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