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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첫 브랜드 지산 ‘놀라움 마곡’ 입주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2024.03.18 09:23 댓글0

롯데건설 시행 ? 시공 지식산업센터 ‘놀라움 마곡’, 입주 본격 시작

놀라움마곡 투시도

롯데건설이 시행·시공하는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 ‘놀라움 마곡’의 입주가 본격화되고 있다. 분양 당시 새롭게 런칭된 롯데건설의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놀라움’의 차별화된 브랜드와 상품설계 등이 주목받은 바 있다.

'놀라움 마곡'은 지하 5층~지상 12층, 연면적 3만711㎡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281실과 지원시설 22실로 구성된다. 롯데건설이 시행?시공하는 단지로 근로자들의 창의력 향상과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여건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회의실과 세미나실, 접견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라운지가 마련되며, 휴식을 위한 옥상정원, 옥외테라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 5층~지하 3층에는 공용창고, 탕비실, 샤워실 등도 배치된다.

집적 효율성도 극대화 했다는 설명이다. 지상 1층~12층에는 가변형 벽체를 설치한 섹션오피스 형태로 기업 규모에 맞춰 1인 기업은 물론 스타트업, 벤처기업 등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고, 지하 1층~2층에는 화물차량으로 호실 앞까지 물류 이동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계획됐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마곡나루역이 가까이 있다. 또한, 인근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편리한 출퇴근과 물류이동이 가능하다. 인근 공항대로를 통해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으로도 이동하기 쉽다.

대기업, 대형복합시설(MICE) 등이 들어서는 업무타운 마곡지구 바로 앞에 위치한다. 마곡지구는 일반 산업단지와는 달리, 연구 개발 목적으로 조성된 R&D단지로 롯데, LG, 코오롱 넥센 등 주요 대기업이 입주 중이다.

특히 업종의 특성 상 연구개발 관련 입주기업은 입주 시 장기간 임대 가능성이 높은 만큼, 임대 안정성도 높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단지 내 상업시설 역시 주7일 애니타임 상권이 구축된다. 평일에는 지식산업센터 근로자, 협력 업체 유동 인구 등의 안정적인 고정수요 확보가 가능하고, 주말에는 인근 공원 등 나들이 수요와 지역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실제, 단지 바로 앞에는 인근 지역주민들의 대표적인 휴식장소로 꼽히는 약 50만㎡의 대규모 보타닉 공원(서울식물원)이 위치해 있다. 놀라움 마곡은 서울식물원 내에서도 마곡유수지 생태공원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업무환경을 자랑한다. 또, 궁산근린공원과 겸재정선미술관도 가까워 문화·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으며 일부 사무실에서는 서울식물원과 한강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놀라움 마곡 지식산업센터의 임대를 희망하는 방문객 대상 임대상담 및 접수는 1층 로비라운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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