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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유일의 첫번째 1군 브랜드,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 분양

파이낸셜뉴스 2021.04.07 15:11 댓글0

-지역 내 첫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분양 소식에 눈길
-비규제지역, 전매무제한으로 진천 뿐 아니라 전국에서 관심 집중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장기화 등 부동산 시장의 각종 변수로 인해 건설사들의 국내 분양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최초로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브랜드 아파트는 우수한 상품성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브랜드 가치가 남달라 선호도가 매우 높다. 건설사들도 첫 출사표를 내던지는 만큼 차별화된 이미지 제공을 위해 입지나 평면 설계, 커뮤니티 등에 심혈을 기울인다. 또한 이러한 높은 선호도와 차별성 등을 바탕으로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하는 경우도 많아, 지역 내 첫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기대는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일례로 작년 11월 분양한 ‘더샵 프리미엘’의 경우 대구 북구 침산동 첫 ‘더샵’ 브랜드 단지로 눈길을 끌었으며 평균 2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역 내 첫 단지 효과를 톡톡히 누린 이 단지에는 18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728명이 신청했고 계약도 빠르게 마무리 됐다.

이달에도 지역 첫 번째 브랜드 단지가 충북 진천에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대한토지신탁㈜가 시행하고, DL건설(옛 대림건설)이 시공을 맡은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이다. 진천군 유일한 첫번째 1군브랜드라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특히 이 단지는 비규제지역인 진천에 들어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고 해당 예치금만 있으면 주택 소유나 세대주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전매도 무제한이다.

여기에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은 명품 브랜드 아파트답게 최고의 상품을 선보인다. 전 세대 4Bay?남동향 위주 설계 및 넓은 동간 배치로 조망은 물론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모든 가구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한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된 점도 눈길을 끈다. 특히 ‘e편한세상’만의 C2 HOUSE 특화평면설계가 도입돼 원스탑 세탁존, 대형 펜트리장, 가변형 벽체 등을 제공한 점이 벌써부터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시행을 맡은 대한토지신탁㈜는 약 12조원 자산규모의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서 공공성 및 공신력이 가장 높고, 올해 초 아산, 가평 등지에서 분양형토지신탁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부동산전업신탁회사이다.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은 지하 1층∼지상 26층 5개동 총 400세대 규모이며 주택전시관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에 마련되며 4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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