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석·황성엽·이현승 '삼파전'  |
| 좌측부터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이현승 전 KB운용 대표. 각 사 취합. |
[파이낸셜뉴스] 제 7대 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 최종 후보자(숏 리스트)에 서유석 현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이현승 전 KB운용 대표 3인이 선정됐다.
사실상 컷 오프 없이 출사표를 던진 3인의 후보가 나란히 결승 선거에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금투협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오전부터 3인의 후보와 차례대로 면접을 한 이후 결과를 통보했다.
한편 결선 투표는 오는 18일 오후 여의도 금투협 불스홀에서 진행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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