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산타클로스가 선사하는 ‘사랑나눔의 날’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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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삼천리그룹 임직원들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과 사랑 나눔의 날 행사를 즐기고 있다. 삼천리제공 |
삼천리그룹이 19일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는 ‘사랑나눔의 날’을 개최했다.
삼천리그룹은 매년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안양의 집(안양), 경동원(수원), 선부지역아동센터(안산), 안중방정환지역아동센터(평택), 동심원(인천), 신아원(천안) 등 6개 지역사회 아동복지시설을 한 날 동시에 찾아 소외계층 아이들이 풍성하고 따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사랑나눔의 날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한편 삼천리그룹은 지난 10월 개최된 창립 70주년 기념식과 연말 사내 행사 등을 통해 사랑나눔의 날
대상 6개 아동복지시설에 기부금을 각 2천만원씩 후원하는 등 아름다운 인연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특히 사랑나눔의 날 행사기금은 모든 그룹 임직원이 한 해 동안 적립한 급여우수리로 마련되어 상생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삼천리그룹은 사랑나눔의 날과 더불어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향상시키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깨끗한 지역사회 자연환경을 조성하는 ‘Clean Day’, 모든 임직원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펼치는 ‘자원봉사활동’등 다방면에서 체계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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