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BYC가 프리미엄 유아복 브랜드 '코코모메(cocomome)'를 공식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코코모메는 '아이'를 뜻하는 'coco'와 '시간, 순간'을 뜻하는 'moment'의 합성어로 내 아이가 자라는 시간을 함께하는 키즈웨어 브랜드다.
4세부터 10세까지 아이들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색상과 캐릭터를 중심으로 역동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2025년 봄/여름 신제품은 동화적인 무드와 비비드한 모티브의 컬러 속에서 상상력이 가득한 '자연 속 모험'을 떠나는 컨셉으로 동물과 과일 캐릭터를 접목한 아이템들로 출시했다.
아이들이 활동적으로 입을 수 있는 '코코모메 래글런 긴팔티셔츠', 다양하게 매치해 입을 수 있는 편안한 '코코모메 와이드 팬츠', 톡톡튀는 컬러감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코디할 수 있는 '코코모메 반팔 티셔츠'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선보인다.
BYC 관계자는 "오랜 준비 기간을 바탕으로 키즈웨어 전문 브랜드 코코모메를 공식 론칭했다"며 "고급스럽고 화사한 디자인에 아이들의 활동성까지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코코모메는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 BYC 자사몰 및 직영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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