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  |
| 지난 9일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에서 호반그룹 임직원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전 기념 촬영하고 있다. 호반그룹 제공 |
[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은 ‘겨울안심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 9일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중심으로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등 그룹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총 1만장의 연탄을 전원마을 일대 가구에 전달했다. 연탄 나눔 봉사는 호반그룹이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김장 나눔 봉사도 매년 진행한다. 올해도 지난 11월 총 520박스(4160㎏) 김장김치를 마련, 서초구 취약계층과 금천구 혜명메이빌에 전달했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은 “내년에도 호반그룹은 ‘안심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지역 안전과 돌봄에 더욱 관심을 갖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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