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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8일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열린 '2025 패밀리데이'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그룹 제공 |
[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은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로에서 그룹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2025 호반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만 4세부터 7세까지의 자녀를 둔 임직원 40가족이 참여했다.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등 그룹 임직원이 가족과 함께 일터에서 추억을 쌓고 회사에 대한 이해와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호반그룹의 긍정적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구성된 ‘주니어보드’ 3기가 주관했다. 아이들이 부모의 일터를 직접 경험하는 ‘명예사원 체험의 날’을 컨셉으로 진행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김대헌 기획총괄사장은 “이번 패밀리데이를 통해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일터와 서로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자부심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일터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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