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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열정이 곧 성장엔진" 대한전선 26명 신규 채용

파이낸셜뉴스 2025.01.21 14:09 댓글0

해저사업부문, 기술연구소, 품질분야 등 신규 인력 대거 채용

송종민 <span id='_stock_code_001440' data-stockcode='001440'>대한전선</span> 부회장이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열린 2025년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신입사원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다. 대한전선 제공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이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열린 2025년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신입사원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다. 대한전선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한전선이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2025년 신입사원 26명의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21일에 밝혔다.

입사식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김민성 호반그룹 기획관리실장 등 호반그룹 주요 경영진을 포함해 대한전선의 사업 부문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송종민 부회장은 신입사원 격려사를 통해 “대한전선은 지난해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의 미국 수주를 통해 차세대 전력망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고, 해저케이블 생산 역량을 확보하며 해상풍력 분야에서 글로벌 톱티어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며 “신입사원 여러분의 열정은 대한전선의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임을 명심하고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해저사업부문과 기술연구소 및 품질 부서 등에 대거 배치된다. 해저케이블 분야에 신규 인력을 보강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케이블 및 솔루션 분야의 신제품 연구 개발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동하 신입사원은 “에너지와 전력망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는 때에 전 세계를 무대로 에너지와 정보를 전달하는 대한전선에 입사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입사식에 앞서 신입사원은 지난 2주간에 걸친 입문 교육을 수료했다. 대한전선은 신입사원의 소속감과 사업 및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주요 생산시설인 당진케이블공장 등에 방문해 케이블 및 솔루션 제품과 제조공정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대한전선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한편, 기존 인력에 대한 다양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인적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입사원 #대한전선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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