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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광토건 제공 |
[파이낸셜뉴스] 남광토건이 조달청과 1456억원 규모 남방파제 축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해양수산부 수요로 경북 포항시 포항영일만항에 남방파제 2단계를 축조하는 것이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9년 2월 4일까지 4년간이다. 계약금액은 1456억1571만원으로 지난 2023년 남광토건 매출액 대비 26.59% 상당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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