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놓인 한부모가정에 따뜻한 마음 나눠"  |
| 27일 한화손해보험 대학생 봉사단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한부모가정 50가구에 '아이튼튼 맘스박스'를 전달했다. 한화손해보험 제공 |
[파이낸셜뉴스] 한화손해보험이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한부모가정 50가구에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하는 ‘아이튼튼 맘스박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화손보 대학생 봉사단이 기획한 이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손보 대학생봉사단은 직원들과 함께 ‘아이튼튼 맘스박스’에 신학기 문구세트, 유아소프트폼 블록, 아이클레이, 간식 등을 포장하고 손글씨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화손보 대학생 봉사단은 앞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총 14회의 오프라인 활동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캠페인을 진행하며 교통·보행안전, 여성 문제, 기후위기 대응, 반려동물 안전 양육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한화손보는 오는 10월 5일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활동 우수조를 시상하는 해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