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생활맥주가 설 명절을 맞아 동명아동복지센터에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생활맥주는 지난 2015년도부터 동명아동복지센터에 7년째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동명아동복지센터는 지난 1950년 설립되어 지난 70여년간 고아와
기아 및 결손가정 아동을 양육, 보호해 아동들을 훌륭한 시민으로 배출하고 있다.
기부 물품으로는 코로나19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동명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의 건강을 위한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생활맥주 구성원 모두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지난 한 해 임직원 식권판매 수익 전액을 적립해 기부금에 더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대한민국 수제맥주 플랫폼으로 국내 소규모 양조장들을 돕는 다양한 상생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를 위해 광고비와 방역 물품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상생하는 브랜드의 대표주자로 손꼽혀 2년 연속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