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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앤컴퍼니그룹과 초록우산 관계자들이 지난 14일 경기 성남시 판교 테크노플렉스에서 차량 기증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 제공 |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 '차량나눔 2.0'을 통해 차량을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경기 성남시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기증식을 했다. 그룹은 초록우산과 함께 심사를 거쳐 최종 4명의 수혜자를 선정했으며, 이들에게
기아 '셀토스' 1대씩과 차량 공유 플랫폼 등록 비용, 운용 교육 등을 함께 제공해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도록 도왔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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