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농협·한화손보 지원 접수… 유한양행은 10월 9일까지
현대하이라이프손사 10월 2일, 전북은행은 10월 3일 마감
일부 인턴 후 정규직 전환·지역인재 전형 운영  |
| 사람인 로고. 사람인 제공 |
[파이낸셜뉴스] 농협중앙회,
한화손해보험, 유한양행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28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농협중앙회는 2025년 신규직원을 모집한다. 채용 분야는 △일반(5급) △IT(5급) △일반(6급초급) 지역인재(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다. 학력, 연령, 학점, 어학 점수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지원은 29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하반기 신입사원(영업관리)을 모집한다. 근무지는 수도권, 강원, 충청, 호남, 영남, 제주 등이다. 기졸업자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 가운데 12월부터 4주간 인턴 근무가 가능한 자가 지원할 수 있다. 마감은 29일 오후 3시다.
유한양행은 신입(인턴)과 경력사원을 동시에 채용한다. 신입은 약품영업, 헬스케어 영업, 중앙연구소, RA실 등이다. 경력은 중앙연구소 바이오신약부문, PV실 PV팀에서 채용한다. 인턴은 2개월 근무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결정한다. 지원은 10월 9일까지 가능하다.
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은 4급 신입사원(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손해사정사 자격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인턴 3주 실습 후 별도 평가를 거쳐 정규직 채용 여부를 확정한다. 접수 마감은 10월 2일 낮 12시다.
전북은행은 금융일반, IT·디지털 분야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IT·디지털 지원자는 관련 전공자여야 하며, 지역인재 전형은 전북 소재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에 한한다. 지원은 10월 3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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