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관련주, 이종목을 주목하자!

5G 통신 인프라 시장 개화 5G는 거스를 수 없는 IT 메가트렌드다.

4G 시대는 활용 디바이스가 스마트 폰에 국한됐다. 5G 시대는 다르다.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스마트 팩토리 등 B2B 영역까지 확장 가능하다.

4차 산업혁명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 다. 국내 통신사는 향후 3년간 연평균 8.2조원 투자가 예상된다. 가입자 유 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투자는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세계최초에는 의미가 있다

지난 4월 3일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5G 통신 상용화의 문을 열었다. 5G 통신은 ICT 융합으 로 이뤄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 많은 국가들이 기술개발과 인프라 투자에 열을 올 리고 있다.

차세대 통신기술은 VR/AR, 사물인터넷과 자율주행 등 다양한 모바일 융합 서비스 를 구현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그 성장성은 상상초월

4G가 등장하면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모바일 데이터 사용이 증가했다. 2012년 이후 5년 간 국내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10배 이상 증가했다.

모든 사물이 연결되는 5G 시대에는 트래픽 이 더욱 폭발적 증가할 것이다. 주요 국가들이 상용화를 시작한 2020년에는 보급률이 8%에 불과하지만 2025년에 34%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5G 통신 관련 시장의 높은 성장성도 주목해야 한다. 스마트시티/헬 스케어/팩토리, 자율주행차 및 실감콘텐츠 증가에 따른 5G 통신의 확산이 고성장의 근거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국가들은 성장성에 주목하며 5G 통신을 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정부와 민간이 함께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상반기보다 하반기, 19년보다 20년이 더 기대

통신 장비주들은 5G 신규 투자가 본격화 되면서 1Q19 어닝서프라이즈를 기 록했다. 어닝프라이즈에도 19년 분기 실적은 1분기가 최저점이 될 전망이다.

연간 실적 트렌드는 ‘상저하고’ 가능성이 높다. 反화웨이 이슈로 고객사들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경험해보 지 못한 해외 통신사 투자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 3G, 4G 사이클과 다른 관 점으로 국내 업체들을 바라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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