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권지지율 1위를 이어가며, 관련주인 NE능률이 강세임.
NE능률은 최대주주가 윤 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 종친회 소속으로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됨.
동사는 한국야쿠르트 그룹 계열의 종합 교육서비스 전문기업임.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는 폭 넓은 고객을 대상으로 영어교과서와참고서를 비롯해 이러닝, 법인교육, 영자신문, 초중등 영어전문학원 등의 영어교육뿐만 아니라 유아교육과 수학교육 등을 통해 다양한 교육출판 사업과 교육서비스 사업을 제공중.
주요 제품으로 상상수프, Good Job!, Englishvil Story, 능률VOCA, 빠른독해 바른독해 시리즈, 영자신문 NE TImes, NE Times JUNIOR, NE Times KIDS, NE Times TALK, 월등한 개념 수학, 토마토 클래스 등.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NE능률이 윤석열 총장의 정계진출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를 이어가며 이틀 연속 신고가 달성.
동사의 차트를 보면 수개월간 3500원 선에 갇혀 있었으나, 3월초부터 급등을 시작하며 22000원까지 도달한 상황.
자체 모멘텀보다 정치적 이슈로 인한 급등이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가 주요하며 보유자 영역으로 판단됨.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포인트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글로벌 경제는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고 있으나 주식시장은 경기 회복 기대를 강하게 반영하고 있음.
미·중 분쟁이나 코로나19 재확산 등 불안 요인이 산재해 있지만 아 직은 수면 아래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대신 강력한 부양 기조가 경기 회복 기대를 지지하고 있음.
한국과 독일 등 곳곳에서 추가 재정정책이 나왔고, 미국에서도 5차 경기부양책이 논의되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새로운 정책수단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트럼프 정부의 압박도 계속되고 있음.
다만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경기 회복 경로가 현실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필요힌 시점, 경제지표와 기업이익 추정치는 각국의 경제활동이 재개된 만큼 계속 반등하겠지만, 그 강도와 기울기는 약화될 수 있음.
코로나19 이후 경로를 선행적으로 보여주는 중국 PMI를 보면, 급격한 반등 이후의 정체기를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