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성보화학이 대권 주자로 급부상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엮이면서 강세임.
동사는 윤정선 대표이사가 파평 윤씨 종친이라는 이야기가 돌면서 윤석열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음.
동사는 살균제(애니탄, 선두주자, 성보크린, 블랙박스), 살충제(에스페로, 응원, 트립솔, 큐어링), 제초제(바스타, 치트키) 친환경 유기농자재(페리맥스) 등을 생산, 판매.
성보화학(003080)이 주당 135원의 배당을 실시한다고 9일 공시. 회사 측이 밝힌 시가배당률은 3%임. 총 배당금은 26억원 수준.
성보화학은 20년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29.69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지속 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손실은 각각 517.33억원, 55.20억원으로 전년대비 +23.57%, 적자지속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 수급 및 기술적분석
작물보호제 전문 업체인 성보화학이 급등세를 보이며 신고가 달성.
자체 모멘텀보다 정치적 이슈로 인한 급등이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가 주요하며 보유자 영역으로 판단됨.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5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20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20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글로벌 경제는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고 있으나 주식시장은 경기 회복 기대를 강하게 반영하고 있음.
미·중 분쟁이나 코로나19 재확산 등 불안 요인이 산재해 있지만 아 직은 수면 아래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대신 강력한 부양 기조가 경기 회복 기대를 지지하고 있음.
한국과 독일 등 곳곳에서 추가 재정정책이 나왔고, 미국에서도 5차 경기부양책이 논의되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새로운 정책수단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트럼프 정부의 압박도 계속되고 있음.
다만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경기 회복 경로가 현실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필요힌 시점, 경제지표와 기업이익 추정치는 각국의 경제활동이 재개된 만큼 계속 반등하겠지만, 그 강도와 기울기는 약화될 수 있음.
코로나19 이후 경로를 선행적으로 보여주는 중국 PMI를 보면, 급격한 반등 이후의 정체기를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