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에프앤리퍼블릭은 코스메틱 브랜드를 중심으로 해외 화장품 유통마케팅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15년 8월 화장품 유통사업에 진출했으며, 주요 매출은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마스크팩 등의 화장품 상품매출임.
에프앤리퍼블릭은 20년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33.24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지속 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손실은 각각 303.45억원, 155.43억원으로전년대비 -11.07%, 적자지속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지난 3일 3일 에프앤리퍼블릭은 중국 인기 왕홍 '리쟈치'와 1년간 타오바오, 티몰, 알리바바 등 중국 주요 채널의 라이브 커머스 계약을 체결.
이번 계약을 통해 리쟈치는 에프앤리퍼블릭이 유통하는 패션 브랜드인 '널디' 제품을 판매해 연간 최소 1억 위안(약 173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예정.
- 수급 및 기술적분석
해외 화장품 마키팅 업체인 에프앤리퍼블릭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음.
동사의 차트를 보면 지난 17일 이후 급락세를 보인바 있으나, 금일부터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상태임.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글로벌 경제는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고 있으나 주식시장은 경기 회복 기대를 강하게 반영하고 있음.
미·중 분쟁이나 코로나19 재확산 등 불안 요인이 산재해 있지만 아 직은 수면 아래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대신 강력한 부양 기조가 경기 회복 기대를 지지하고 있음.
한국과 독일 등 곳곳에서 추가 재정정책이 나왔고, 미국에서도 5차 경기부양책이 논의되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새로운 정책수단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트럼프 정부의 압박도 계속되고 있음.
다만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경기 회복 경로가 현실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필요힌 시점, 경제지표와 기업이익 추정치는 각국의 경제활동이 재개된 만큼 계속 반등하겠지만, 그 강도와 기울기는 약화될 수 있음.
코로나19 이후 경로를 선행적으로 보여주는 중국 PMI를 보면, 급격한 반등 이후의 정체기를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