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엘앤에프는 2차전지 양극활물질 및 관련 소재 제조, 판매업체임.
하이브리드카, 전기차, 전기자전거, 전동공구, Robot, 전력저장장치(ESS) 등의 에너지원인 고에너지밀도/고출력 전지용 신양극활물질 사업을 위해 국내,외 전지업체들과 공동개발.
지난달에 엘앤에프는 SK이노베이션과 1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을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바 있음.
앞서 엘앤에프는 12월에 LG에너지솔루션과도 양극대 1조4500억원어치 공급 계약을 체결.
엘앤에프는 중국 업체가 공급하던 SK이노베이션 NCM 제품 국산화에 성공해 중장기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은 상황임.
- 수급 및 기술적분석
2차전지 소재 관련주인 엘앤에프가 급등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 달성.
지난 15일 신고가 이후 조정이 나왔으나 10주선의 지지를 받으며 반등하며 상승세가 나온 상황임.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글로벌 경제는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고 있으나 주식시장은 경기 회복 기대를 강하게 반영하고 있음.
미·중 분쟁이나 코로나19 재확산 등 불안 요인이 산재해 있지만 아 직은 수면 아래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대신 강력한 부양 기조가 경기 회복 기대를 지지하고 있음.
한국과 독일 등 곳곳에서 추가 재정정책이 나왔고, 미국에서도 5차 경기부양책이 논의되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새로운 정책수단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트럼프 정부의 압박도 계속되고 있음.
다만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경기 회복 경로가 현실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필요힌 시점, 경제지표와 기업이익 추정치는 각국의 경제활동이 재개된 만큼 계속 반등하겠지만, 그 강도와 기울기는 약화될 수 있음.
코로나19 이후 경로를 선행적으로 보여주는 중국 PMI를 보면, 급격한 반등 이후의 정체기를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