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출시를 위해 현대차그룹에 협력을 제안했다는 소식에 동아화성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지난달 동아화성이 개발한 전기차용 배터리팩 가스켓이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에 들어간다고 알려짐.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달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공개.
'E-GMP'는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자동차 CV(프로젝트명)등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의 뼈대가 되는 기술 집약적 신규플랫폼.
동아화성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기차용 배터리팩 가스켓을 개발해 현대·기아차의 코나, 니로, 쏘울, 아이오닉, 포터, 봉고에 납품하고 있음.
또한, GM 북미공장에서 생산 중인 BLOT 전기차 및 중국 제일기차, 중국 장성기차, 상하이 GM에 납품중.
- 수급 및 기술적분석
동아화성이 현대자동차와 애플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 달성.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글로벌 경제는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고 있으나 주식시장은 경기 회복 기대를 강하게 반영하고 있음.
미·중 분쟁이나 코로나19 재확산 등 불안 요인이 산재해 있지만 아 직은 수면 아래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대신 강력한 부양 기조가 경기 회복 기대를 지지하고 있음.
한국과 독일 등 곳곳에서 추가 재정정책이 나왔고, 미국에서도 5차 경기부양책이 논의되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새로운 정책수단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트럼프 정부의 압박도 계속되고 있음.
다만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경기 회복 경로가 현실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필요힌 시점, 경제지표와 기업이익 추정치는 각국의 경제활동이 재개된 만큼 계속 반등하겠지만, 그 강도와 기울기는 약화될 수 있음.
코로나19 이후 경로를 선행적으로 보여주는 중국 PMI를 보면, 급격한 반등 이후의 정체기를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