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기업내용 및 최근 이슈
한솔그룹 계열의 한솔PNS가 강세를 보이고 있음.
동사는 IT서비스, 지류유통 사업 영위 업체로, 한솔그룹 및 일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IT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중.
(주)서울지류유통을 흡수합병 한 이후 지류유통사업(신문용지 등)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
- 수급 및 기술적분석
동사의 차트를 보면 1700원 선에 갇혀있는 흐름을 보이고 있었으나 지난 30일 급등세가 나옴.
이후 조정이 나왔으나 금일 다시 급등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 달성.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글로벌 경제는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고 있으나 주식시장은 경기 회복 기대를 강하게 반영하고 있음.
미·중 분쟁이나 코로나19 재확산 등 불안 요인이 산재해 있지만 아 직은 수면 아래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대신 강력한 부양 기조가 경기 회복 기대를 지지하고 있음.
한국과 독일 등 곳곳에서 추가 재정정책이 나왔고, 미국에서도 5차 경기부양책이 논의되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새로운 정책수단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트럼프 정부의 압박도 계속되고 있음.
다만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경기 회복 경로가 현실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필요힌 시점, 경제지표와 기업이익 추정치는 각국의 경제활동이 재개된 만큼 계속 반등하겠지만, 그 강도와 기울기는 약화될 수 있음.
코로나19 이후 경로를 선행적으로 보여주는 중국 PMI를 보면, 급격한 반등 이후의 정체기를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