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주'로 불리는 서연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 결과 윤 총장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를 제치고 1위를 기록.
서연은 유재만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이라고 알려져 윤석열 관련주로 분류됨.
이에 서연그룹은 '윤석열 관련주'로 주목받으며 윤 총장 관련 소식이 나올 때마다 주가가 급등하는 상황.
다만 서연그룹은 지난 2월 "사외이사와 윤 총장은 대학교 동문이긴 하나 그 이상의 관련은 전혀 없다"고 말한 바 있음.
서연의 계열사로는 (주)서연이화, (주)서연탑메탈, (주)서연인테크, (주)서연씨엔에프, (주)지산소프트 등이 있음.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발표 소식에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주로 불리는 서연이 급등세를 보임.
다만, 자체 모멘텀보다 정치적 이슈로 인한 급등이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가 주요하며 보유자 영역으로 판단됨.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글로벌 경제는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고 있으나 주식시장은 경기 회복 기대를 강하게 반영하고 있음.
미·중 분쟁이나 코로나19 재확산 등 불안 요인이 산재해 있지만 아 직은 수면 아래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대신 강력한 부양 기조가 경기 회복 기대를 지지하고 있음.
한국과 독일 등 곳곳에서 추가 재정정책이 나왔고, 미국에서도 5차 경기부양책이 논의되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새로운 정책수단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트럼프 정부의 압박도 계속되고 있음.
다만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경기 회복 경로가 현실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필요힌 시점, 경제지표와 기업이익 추정치는 각국의 경제활동이 재개된 만큼 계속 반등하겠지만, 그 강도와 기울기는 약화될 수 있음.
코로나19 이후 경로를 선행적으로 보여주는 중국 PMI를 보면, 급격한 반등 이후의 정체기를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