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실내에서 소비할 수 있는 '간편식품 관련주' 사조씨푸드가 강세임.
동사는 사조그룹 계열의 횟감용 참치, 수산물 가공 및 유통전문업체. 참치 어획에서부터 가공, 유통, 수출, 부가식품 개발, 판매사업과 식품사업(김)을 영위.
횟감용참치 가공설비와 대규모 냉동 및 냉장 보관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참치 시장인 일본시장에진출. 수산물가공유통사업부문에서 과반 이상의 매출액을 차지.
동사는 1980년 사조냉장㈜로 설립돼 수산물 도매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참치 어획에서부터 유통, 수출, 부가식품 개발 및 판매를 책임지는 수산물 가공 유통전문기업임.
현재 김, 삼치, 장어, 참치 등 수산물 간편식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음.
- 수급 및 기술적분석
사조그룹 계열의 횟감용 참치, 수산물 가공 및 유통전문업체인 사조씨푸드가 신고가 달성.
특히 지난 분석 강조했던 90주선을 완전히 회복했기 때문에 1~2주 흐름이 기대가 됨.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3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글로벌 경제는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고 있으나 주식시장은 경기 회복 기대를 강하게 반영하고 있음.
미·중 분쟁이나 코로나19 재확산 등 불안 요인이 산재해 있지만 아 직은 수면 아래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대신 강력한 부양 기조가 경기 회복 기대를 지지하고 있음.
한국과 독일 등 곳곳에서 추가 재정정책이 나왔고, 미국에서도 5차 경기부양책이 논의되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새로운 정책수단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트럼프 정부의 압박도 계속되고 있음.
다만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경기 회복 경로가 현실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필요힌 시점, 경제지표와 기업이익 추정치는 각국의 경제활동이 재개된 만큼 계속 반등하겠지만, 그 강도와 기울기는 약화될 수 있음.
코로나19 이후 경로를 선행적으로 보여주는 중국 PMI를 보면, 급격한 반등 이후의 정체기를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