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드론 관련주 네온테크가 GS칼텍스의 주유소 배송 서비스 시연 소식에 강세임.
13일 GS칼텍스는 여수 장도에서 드론과 로봇 배송 시연 행사를 개최. 시연은 장도에 거주 중인 사람이 모바일 앱을 통해 GS25 편의점의 생필품을 주문하면서 시작.
먼저 GS 칼텍스 소호주유소에서 드론 제조업체 네온테크의 드론이 인근의 GS25 편의점 상품을 적재해 바닷길을 건너 0.9km 거리의 장도 잔디광장으로 날아감.
이어 장도 잔디광장에 대기하고 있던 자율주행 전문업체 언맨드솔루션의 자율주행 로봇이 상품을 이어받아 0.7km 거리의 장도 창작스튜디오로 이동해 배송을 완료.
향후 GS칼텍스의 주유소 배송 서비스가 상용화될 경우 네온테크의 드론 판매량이 증가할 것이란 기대를 받고있는 상황임.
- 수급 및 기술적분석
네온테크가 GS칼텍스의 주유소 배송 시연 성공 소식에 급등세를 보임.
특히 지난 분석 강조했던 20주선을 완전히 회복했기 때문에 1~2주 흐름이 기대가 됨.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글로벌 경제는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고 있으나 주식시장은 경기 회복 기대를 강하게 반영하고 있음.
미·중 분쟁이나 코로나19 재확산 등 불안 요인이 산재해 있지만 아 직은 수면 아래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대신 강력한 부양 기조가 경기 회복 기대를 지지하고 있음.
한국과 독일 등 곳곳에서 추가 재정정책이 나왔고, 미국에서도 5차 경기부양책이 논의되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새로운 정책수단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트럼프 정부의 압박도 계속되고 있음.
다만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경기 회복 경로가 현실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필요힌 시점, 경제지표와 기업이익 추정치는 각국의 경제활동이 재개된 만큼 계속 반등하겠지만, 그 강도와 기울기는 약화될 수 있음.
코로나19 이후 경로를 선행적으로 보여주는 중국 PMI를 보면, 급격한 반등 이후의 정체기를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