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옴니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디지털 전력량계를 생산하는 원격검침시스템 전문업체임.
전자회로 설계기술, 계측유랑 정밀보정기술 등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원격검침시스템에 정보통신기술(ICT)를 융합한 에너지관리시스템을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음.
옴니시스템은 서울시가 진행하는 국책사업인 ‘미래형 스마트그리드 실증연구사업’에 서울지역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원격검침 기술에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구축하는 사업을 통해 스마트시티사업에도 참여.
옴니시스템 연구소는 '스마트산단 에너지플랫폼 구축을 위한 스마트에너지 통합관제 구축사례'에 대한 연구도 진행한바 있음.
옴니시스템은 에너지를 IoT(사물인터넷) 기반으로 측정, 모니터링, 검증하는 제품 및 플랫폼을 제공하고 디지털 전력량계와 디지털 계량기를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어 그린뉴딜 수혜주로 분류되기도 함.
지난 8월에는 동사의 대표가 대표직을 겸직하는 질병 진단키트 제조업체인 에이엠에스바이오가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주목을 받은바 있음.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동사의 차트를 보면 상승세를 이어가던 중 급등세가 나타나며 신고가 달성.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포인트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글로벌 경제는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고 있으나 주식시장은 경기 회복 기대를 강하게 반영하고 있음.
미·중 분쟁이나 코로나19 재확산 등 불안 요인이 산재해 있지만 아 직은 수면 아래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대신 강력한 부양 기조가 경기 회복 기대를 지지하고 있음.
한국과 독일 등 곳곳에서 추가 재정정책이 나왔고, 미국에서도 5차 경기부양책이 논의되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새로운 정책수단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트럼프 정부의 압박도 계속되고 있음.
다만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경기 회복 경로가 현실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필요힌 시점, 경제지표와 기업이익 추정치는 각국의 경제활동이 재개된 만큼 계속 반등하겠지만, 그 강도와 기울기는 약화될 수 있음.
코로나19 이후 경로를 선행적으로 보여주는 중국 PMI를 보면, 급격한 반등 이후의 정체기를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