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과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신테카바이오, AI신약개발지원센터 등 4개 기관은 8일 업무 협약을 체결.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 및 약물재창출에 나설 예정.
또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밀의료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바이오·AI 융합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에도 상호 협력키로 함.
이들 기관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공동 플랫폼을 마련하고, 이를 활용해 코로나19 치료제 및 AI 활용 신약개발에 협력한다는 계획.
신테카바이오가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찾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이 동물실험에서 ‘렘데시비르’보다 높은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인바 있음.
지난 2009년에 설립된 신테카바이오는 2014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유전자 검사 전용 슈퍼컴퓨팅' 기술을 출자 받은 연구소 기업임.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신테카바이오가 코로나19 치료물질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하며 신고가 달성.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포인트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글로벌 경제는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고 있으나 주식시장은 경기 회복 기대를 강하게 반영하고 있음.
미·중 분쟁이나 코로나19 재확산 등 불안 요인이 산재해 있지만 아 직은 수면 아래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대신 강력한 부양 기조가 경기 회복 기대를 지지하고 있음.
한국과 독일 등 곳곳에서 추가 재정정책이 나왔고, 미국에서도 5차 경기부양책이 논의되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새로운 정책수단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트럼프 정부의 압박도 계속되고 있음.
다만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경기 회복 경로가 현실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필요힌 시점, 경제지표와 기업이익 추정치는 각국의 경제활동이 재개된 만큼 계속 반등하겠지만, 그 강도와 기울기는 약화될 수 있음.
코로나19 이후 경로를 선행적으로 보여주는 중국 PMI를 보면, 급격한 반등 이후의 정체기를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