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풍력에너지 관련주인 유니슨이 52주 신고가를 달성한 바 있음.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에 '그린 뉴딜'을 포함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주목을 받음.
한국판 뉴딜에 그린 뉴딜을 포함하기로 함에 따라 추진 과정에서 그린 뉴딜의 세부 내용도 구체화 할 전망임.
유니슨은 750㎾, 2㎿, 2.3㎿급 풍력발전시스템과 풍력발전 타워 등 풍력발전기 완제품을 생산하여 국내외에 판매, 설치하는 기업.
풍력발전 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하며,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 및 운영, 유지보수사업도 영위중.
- 수급 및 기술적분석
동사의 주봉 차트를 보면, 지난 22일 신고가 달성 이후 단기 이격 조정을 보이고 있음.
20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10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10주선
목표가
2400원으로 조정
투자전략/마켓스파이
글로벌 경제는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고 있으나 주식시장은 경기 회복 기대를 강하게 반영하고 있음.
미·중 분쟁이나 코로나19 재확산 등 불안 요인이 산재해 있지만 아 직은 수면 아래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대신 강력한 부양 기조가 경기 회복 기대를 지지하고 있음.
한국과 독일 등 곳곳에서 추가 재정정책이 나왔고, 미국에서도 5차 경기부양책이 논의되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새로운 정책수단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트럼프 정부의 압박도 계속되고 있음.
다만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경기 회복 경로가 현실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필요힌 시점, 경제지표와 기업이익 추정치는 각국의 경제활동이 재개된 만큼 계속 반등하겠지만, 그 강도와 기울기는 약화될 수 있음.
코로나19 이후 경로를 선행적으로 보여주는 중국 PMI를 보면, 급격한 반등 이후의 정체기를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