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건축자재 도소매, 건설, 레져 및 임대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인 홈센타홀딩스가 신고가 달성.
동사는 대구경북지역을 기반으로 건축용 마감재(타일, 위생도기, 수전금구, 가스보일러, 씽크대 등), 기계설비공사, 수영장/헬스클럽/사우나(온천)/찜질방 등의 레저스포츠 사업을 영위.
16년9월 기존 레미콘 제조업을 홈센타로 분할한 후 홈센타홀딩스로 상호변경. 분할신설법인 홈센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레미콘 제조업체 (주)에이치씨보광레미콘과 (주)에이치씨대동산업 등을 자회사로 보유.
동사는 지난 4월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에 신공항 추진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자, 동남권 신공항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목을 받은바 있음.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대구경북지역 기반의 기업인 홈센타홀딩스가 52주 신고가 달성.
지금은 철저히 보유자 영역으로 3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포인트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글로벌 경제는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고 있으나 주식시장은 경기 회복 기대를 강하게 반영하고 있음.
미·중 분쟁이나 코로나19 재확산 등 불안 요인이 산재해 있지만 아 직은 수면 아래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대신 강력한 부양 기조가 경기 회복 기대를 지지하고 있음.
한국과 독일 등 곳곳에서 추가 재정정책이 나왔고, 미국에서도 5차 경기부양책이 논의되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새로운 정책수단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트럼프 정부의 압박도 계속되고 있음.
다만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경기 회복 경로가 현실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필요힌 시점, 경제지표와 기업이익 추정치는 각국의 경제활동이 재개된 만큼 계속 반등하겠지만, 그 강도와 기울기는 약화될 수 있음.
코로나19 이후 경로를 선행적으로 보여주는 중국 PMI를 보면, 급격한 반등 이후의 정체기를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