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대한광통신은 광섬유, 광케이블 제조업체. 전합성 제조공법을 바탕으로 기술력과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보유.
한국전력, SKT, KT, LG유플러스 등을 파트너로 국내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으며, 유럽 및 미국, 중동 등으로 시장망을 확대중.
광섬유를 코어 모재 단계부터 자체 생산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며, 자체 생산한 광섬유를 사용하여, 광케이블과 OPGW를 생산, 공급중임.
동사에 대해 업황 반등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가장 크게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하반기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증권사 분석이 나옴.
‘한국판 뉴딜’의 5G(5세대) 관련 수혜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진행중인 ‘양회’에서 향후 5년간 첨단기술에 대한 1700조원 투자를 승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5G 투자 관련 이중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됨.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본격적인 추세는 주봉상 장기 추세선인 90주선 회복 이후가 될 것으로 판단됨.
보유자는 10주선을 주시하면서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60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해야 함.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60주선
목표가
4400원으로 조정
투자전략/마켓스파이
글로벌 경제는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고 있으나 주식시장은 경기 회복 기대를 강하게 반영하고 있음.
미·중 분쟁이나 코로나19 재확산 등 불안 요인이 산재해 있지만 아 직은 수면 아래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대신 강력한 부양 기조가 경기 회복 기대를 지지하고 있음.
한국과 독일 등 곳곳에서 추가 재정정책이 나왔고, 미국에서도 5차 경기부양책이 논의되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새로운 정책수단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트럼프 정부의 압박도 계속되고 있음.
다만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경기 회복 경로가 현실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필요힌 시점, 경제지표와 기업이익 추정치는 각국의 경제활동이 재개된 만큼 계속 반등하겠지만, 그 강도와 기울기는 약화될 수 있음.
코로나19 이후 경로를 선행적으로 보여주는 중국 PMI를 보면, 급격한 반등 이후의 정체기를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