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수소연료전지 업체인 두산퓨얼셀이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음.
정부는 그린 뉴딜 정책에 2022년까지 12조9천억원을 투자해 일자리 13만3천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음.
도시 공간 생활 인프라 녹색 전환,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저탄소 분산형 에너지 확산 등이 주요 골자임.
수소 관련 정책 등으로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규모는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두산퓨얼셀의 수혜가 가능해졌다는 증권사 분석이 나옴.
- 수급 및 기술적분석
두산츄어셀이 그린 뉴딜 정책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했음.
지금은 신고가를 달성 중이며 철저히 보유자 영역이라 하겠음.
장중 5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5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주선
목표가
44000원 제시
투자전략/마켓스파이
글로벌 경제는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고 있으나 주식시장은 경기 회복 기대를 강하게 반영하고 있음.
미·중 분쟁이나 코로나19 재확산 등 불안 요인이 산재해 있지만 아 직은 수면 아래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대신 강력한 부양 기조가 경기 회복 기대를 지지하고 있음.
한국과 독일 등 곳곳에서 추가 재정정책이 나왔고, 미국에서도 5차 경기부양책이 논의되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새로운 정책수단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트럼프 정부의 압박도 계속되고 있음.
다만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경기 회복 경로가 현실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필요힌 시점, 경제지표와 기업이익 추정치는 각국의 경제활동이 재개된 만큼 계속 반등하겠지만, 그 강도와 기울기는 약화될 수 있음.
코로나19 이후 경로를 선행적으로 보여주는 중국 PMI를 보면, 급격한 반등 이후의 정체기를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