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기업내용 및 최근 이슈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올해 실적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나옴.
최근 2개 분기 연속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기록하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음.
특히 지난 1분기에는 기존 판매 제품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고마진 제품인 '램시마SC'와 '트룩시마' 등의 신규 매출이 1천100억원 이상 발생했음.
2분기에도 램시마SC와 트룩시마의 매출 증가에 따른 고성장이 예상되며,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라 내다봤음.
- 수급 및 기술적분석
셀트리온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음.
지금은 철저히 보유자 영역으로 봐야하며, 주봉상 단기 추세선인 5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10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10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경제 피해가 나타나고 있는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함.
이로 인한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코로나19 충격으로 당초 제시한 2분기(2020년 1~3월) 가이던스를 충족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음.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도 부담으로 작용.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는 경기기대지수가 8.7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1.0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임.
美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인데,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웰스파고에 따르면, 주택시장지수는 74를 기록해 전월 수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소폭 하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