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최근 대성엘텍은 최대주주의 경영권 매각 추진설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당사 최대주주에게 조회공시 요구 내용에 대해 문의한 결과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음.
동사는 지난해 현대자동차그룹에서 글로벌 자율주행 합작법인을 대상으로 2조4000억 원 투자 소식에 강세를 보인바 있음.
양 측은 2022년까지 완전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을 마치고 상용화에 들어갈 계획이며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는 현금 16억 달러와 자동차 엔지니어링 서비스, 연구개발(R&D) 역량, 지식재산권 등 4억 달러의 무형자산을 합쳐 총 20억 달러를 출자함.
대성엘텍은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2017년도 자율주행자동차 핵심기술개발 사업’ 국책과제 주관사로 선정됐으며 2020년까지 자율주행차 사고 데이터 저장장치(ADR)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음.
ADR 데이터의 조작 및 무단유출방지를 위한 보안기술도 개발할 예정이며, 공동 참여 기관은 현대모비스, 세코닉스, 베라시스, 전자부품연구원 등이 있음.
현대차그룹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 관련 투자를 늘려나간다면 대성엘텍은 직접적인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됨.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최근 동사는 최대주주 경영권 매각 이슈로 상한가를 달성한 바 있음.
급등 후 단기 이격 조정을 보이면서 3일선을 이탈하는 흐름이 발생했기때문에 절반 수익실현이 필요하고 나머지는 5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5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미중 무역 합의 가능성, 양호항 기업 실적과 경기 지표가 투자 심리를 끌어올리면서 3개 지수 모두 사상 치고치를 기록중에 있음.
국내 증시 역시, 코스피가 기대감에 2,240선을 탈환했는데, 종가 기준으로 지난 5월8일 이후 약 6개월 만의 최고치임.
코스닥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출판·매체 복제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속, 유통, 비금속, 소프트웨어, 정보기기, 제약이 강보합을 이어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