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모멘텀은 충분한 상황인가? 확인할때

- 최근 이슈

유테크가 동화면세점과 협업하여 새해 신사업 확대에 공격적으로 나설 방침임.

유테크는 작년 3분기 면세사업부를 신설한 후 4분기 흑자를 구현하여 중화권은 현재 중국 자체 파트너와 판매 계약을 협의 중에 있으며, 이와 별도의 채널로 유명 왕홍도 섭외되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음.

면세점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부터 한국을 찾는 구매력을 갖춘 중화권 여행객들이 꾸준히 늘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명품과 인정받은 럭셔리 K브랜드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임.

또한, 지난해 면세점 사상최대의 매출을 기록하여 지속적인 외형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음.

유테크 관계자는 이번 면세사업부의 확장은 작년 구조조정으로 확보된 현금으로 확실한 사업과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신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준비의 일환이라며, 우선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이 검증된 면세사업 중 명품사업과 럭셔리브랜드 유통업에 선별적 진출을 통해 회사 안정화에 의의가 있다고 전했음.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최근 유테크가 면세점 사업 기대감으로 바닥권 반등에 성공했음.

주봉상 중기 추세선인 90주선을 회복하면서 추세를 완전히 돌려세웠음.

우선 지난분석 강조했던 5일선을 이탈하는 흐름이 나왔기때문에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20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포인트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20주선

목표가
3700원으로 조정

미중 무역 합의 가능성, 양호항 기업 실적과 경기 지표가 투자 심리를 끌어올리면서 3개 지수 모두 사상 치고치를 기록중에 있음.

국내 증시 역시, 코스피가 기대감에 2,240선을 탈환했는데, 종가 기준으로 지난 5월8일 이후 약 6개월 만의 최고치임.

코스닥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출판·매체 복제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속, 유통, 비금속, 소프트웨어, 정보기기, 제약이 강보합을 이어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