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증권사 분석에 따르면 서울반도체는 세계 최고 제품을 통해 글로벌 LED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43% 오른 664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음.
현재 미중 무역분쟁으로 중국과 유럽연합 경기침체가 심화되면서 독일 오스람(Osram)과 에피스타(Epistar)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음.
중국정부의 강력한 보조금을 지원받고 있는 사난(Sanan) 실적도 큰 폭으로 하락함.
삼성전자와 LG이노텍도 LED 사업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구조조정을 단행했는데, 서울반도체는 고전압 Acrich 칩, 패키징이 필요없는 Wicop(Wafer Level Integrated Chip on PCB), UV LED, 마이크로 LED 등 세계 최고의 LED 제품을 통해 글로벌 LED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영업이익 흑자를 시현하고 있음.
이에 서울반도체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1620억원, 664억원으로 올해보다 3.2%, 43%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수급 및 기술적분석
최근 LCD 가격 반등 기대감으로 주가가 바닥에서 반등세에 돌입했음.
이런 추세는 주봉상 장기 추세선인 90주선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조정을 받는다면 물량 축소로 대응해야 함.
보유자 영역으로 다음 매매전략을 제시.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10주선
목표주가
18,500원으로 조정
투자전략/마켓스파이
미중 무역 합의 가능성, 양호항 기업 실적과 경기 지표가 투자 심리를 끌어올리면서 3개 지수 모두 사상 치고치를 기록중에 있음.
국내 증시 역시, 코스피가 기대감에 2,240선을 탈환했는데, 종가 기준으로 지난 5월8일 이후 약 6개월 만의 최고치임.
코스닥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출판·매체 복제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속, 유통, 비금속, 소프트웨어, 정보기기, 제약이 강보합을 이어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