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기업내용 및 최근 이슈
비보존의 신약 후보 물질이 임상 실패했다는 소식에 최대주주 텔콘RF제약이 하한가를 기록했음.
텔콘RF제약은 지난해 기준 비보존 지분 22.99%를 보유한 최대주주임.
비보존은 이날 “복부성형술 임상 3a상 탑라인 결과가 도출됐다”며 “안타깝게도 일차 지표인 12시간 통증면적합의 통계적 유의성 확보에 실패했다”고 밝혔음.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 물질 ‘오피란제린(VVZ-149)’을 발굴, 임상을 진행해왔고 기존 마약성 진통제를 대체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아왔음.
- 수급 및 기술적분석
텔콘은 미국식품의약국(FDA)이 마약성 의약품 환자들을 위한 비마약성 치료제를 승인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인 바 있음.
하지만 최근 임상 실패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락이 이어짐.
리스크 관리가 시급한 시점.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이미 이탈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에 대한 낙관론에 뉴욕증시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음.
미중 무역 합의 가능성, 양호항 기업 실적과 경기 지표가 이날 투자 심리를 끌어올리면서 3개 지수 모두 사상 치고치를 기록했다고 CNBC는 분석했음.
국내 증시 역시, 코스피가 미중 무역협상 합의 기대감에 2,140선을 탈환했는데, 종가 기준으로 지난 5월8일 이후 약 6개월 만의 최고치임.
코스닥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출판·매체 복제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속, 유통, 비금속, 소프트웨어, 정보기기, 제약이 강보합을 이어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