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기업내용 및 최근 이슈
한솔그룹 계열사 한솔PNS에 대해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신규 사업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나옴.
올해 RPA의 신규 매출액 15억원에 영업이익 소폭 흑자를 낼 것으로 전망되며, BEP(손익분기점)를 넘어서면 대부분 이익으로 연결 가능한 구조라는 점에서 신규 고객사 지속 확보로 향후 2~3년간 매출액이 매년 2배 이상 증가할 것.
한솔PNS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24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보다 8% 증가한 54억원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됨.
글로벌 RPA 시장은 성장 초입 구간으로 지난해 17억 달러에서 2022년 43억 달러로 연평균 26%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글로벌 RPA 관련 업체들의 기업 가치는 조 단위로 실적 대비 높은 밸류이에션 받고 있으나 한솔PNS의 PER은 8.5배로 RPA 시장 성장 흐름을 감안할 때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라 할 수 있음.
- 수급 및 기술적분석
한솔PNS는 지난 2분기 실전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급이 몰리면서 2300원 고점을 달성한 바 있음.
이후 이격조정을 보이면서 20주선 부근 조정이 이어지고 있음.
여기에 최근 외국인 수급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소폭 반등세를 나왔기만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가 필요함.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60주선
목표가
1900원 제시
투자전략/마켓스파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에 대한 낙관론에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음.
미중 무역 합의 가능성, 양호항 기업 실적과 경기 지표가 이날 투자 심리를 끌어올리면서 3개 지수 모두 사상 치고치를 기록했다고 CNBC는 분석한 바 있음
국내 증시 역시, 코스피가 미중 무역협상 합의 기대감에 2,140선을 탈환했는데, 종가 기준으로 지난 5월8일 이후 약 6개월 만의 최고치임.
코스닥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출판·매체 복제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속, 유통, 비금속, 소프트웨어, 정보기기, 제약이 강보합을 이어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