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큰 종목일까요?

- 최근 이슈

대한광통신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정보통신부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광백본망 구축 턴키공사 계약을 체결했음.

계약금액 294억5473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17.62%에 해당함.

동사는 광섬유 및 광케이블 제조 판매/기타 관련하는 업무를 영위하고 있으며, 총 3개의 계열 회사를 보유하고 있음.

전력산업은 동남아시아, 인도 및 중동 등 이머징 마켓의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인프라 투자확대가 지속되고 있고, 또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의 노후화된 전력선 교체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전력선 수요 증가가 예상됨.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먼저 동사의 주봉 차트를 보면, 지난 1년간 주가가 20주선의 지지를 받으면서 우상향 흐름을 이어왔음.

이후 단기 이격 조정을 보이긴 했으나 재차 이 구간을 회복한 모습.

현재 주봉상 장기선이 응축된 자리로 주가가 위든 아래든 방향을 결정해야할 시점임.

반등에 성공한다면 10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하고, 조정이 나온다면 물량 축소가 필요함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60일선

목표가
4500원으로 조정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에 대한 낙관론에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음.

미중 무역 합의 가능성, 양호항 기업 실적과 경기 지표가 이날 투자 심리를 끌어올리면서 3개 지수 모두 사상 치고치를 기록했다고 CNBC는 분석한 바 있음

국내 증시 역시, 코스피가 미중 무역협상 합의 기대감에 2,140선을 탈환했는데, 종가 기준으로 지난 5월8일 이후 약 6개월 만의 최고치임.

코스닥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출판·매체 복제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속, 유통, 비금속, 소프트웨어, 정보기기, 제약이 강보합을 이어가고 있음.